nostr:note16c82h94yu6xwa8407k4d7grq9jnxskr07j5ge3c6qw04r5z0g59qdrqyr6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투표를 안하고 관심이 없어서라는 말은 오히려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말 같아서 싫어합니다.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에서도 보면 결국 좋은 국가란 없어 인정해!!하지만 좋은 국민은 있어, 니가 그런 국민이길 바래~ 투표해~라고 끝납니다. 여기서 모순이 있는게 고령인구가 많아질수록 고령이 유리한 표를 던질텐데 의미가 있을까요? 투표로 세상이 바뀔까요?
요즘드는 생각은 과연 투표가 민주적인가부터 고민이 됩니다(물론 한 번도 안빼고 투표한1인)
저는 비트를 받아들이고 난 후 부터 투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투표를 아예 안하게 된 계기를 여쭤봐도 될까요?
1. 민주주의 정치체제에 대한 회의 (다수의 폭력이 정당화 되는 시스템)
2. 정치에 휘둘려온 삶에 대한 반성
3. 정치인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의 어려움 (누가 더 나은 사람인가 구분 힘듦)
4. 어차피 여차하면 떠날 것인데 알빠노
정도 입니다.
+어차피 피앗 못바꾸면 의미없음.
저도 비트코이너 된 후에 투표 한번도 안했습니다.
저는 머니프린팅을 더 해줄 정치인에게 투표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머니프린팅을 더 적극적으로 해서 데스 스파이럴을 가속화하여 비트코인 스탠다드 앞당길 정치인이 오히려 좋아? ㅋㅋㅋ 극단적이지만 일리 있을 수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