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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어마어마한 신용 팽창을 할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401k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통화량을 증가시켜 구매력을 낮춤과 동시에 국민들을 401k에 가입시켜 뻥튀기 된 주가로 인해 부자가 되었다는 착각을 주고,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401k는 닉슨쇼크 이후인 1970년대 후반에 고안되어 1980년대 초에 시행됩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오바마 정부가 401k의 자동 가입 정책을 추진해 가입자 수가 급증합니다.

미국에 사는 "우파" 손선생은 페이퍼 비트코인인 etf를 401k 를 통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강력히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