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출발하여 수백키로를 달려 지방에 와 있다. 비트코인 관련해서는 처음으로 명시적인 강의료를 받고 강의를 하기 직전이다. 재밌을듯 한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5명이나 들어올까 싶다 ㅎㅎ
멋지네요, Mr.Boxer!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후기 좀 써주세요 🤩
끝나고 다른 지방에 놀러가는 길입니다. 예상대로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재밌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노괸심 + 방학이 주 원인 같습니다. 천 사토시씩 라이트닝도 쏴줬어요 ㅎㅎ 시작 전 학교 교수 다섯분이랑 밥을 먹었는데 제 옆에 앉아있던 한 교수님의 마이스 말씀이 기억에남습니다. 비트코인은 너무 어렵고 국가가 그만두지 않을 거 같아서 회의적으로 봅니다.
마이스 오타입니다 ㅎㅎ
회의적인 교수님 전공이… 무엇일까요?😭
컴퓨터 공학입니다. 나름 명문대 대기업 교수 테크 밟으신 분입니다 ㅎㅎ
우와 그런분들에게 비트코인 설명하실땐 어떤 느낌인가요? 그나저나 경제학 교수님이 아니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뭔가 설명할때는 계급장 떼고 요런 생각으로 합니다 ㅎㅎ https://nostrcheck.me/media/public/nostrcheck.me_6191428982976811681708741154.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