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트코인 맥시 들을 욕하지 않는다
아니 욕 할 수 없다
왜냐 그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지키기 묵묵히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또한 그에 반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과감히 비판한다
오태민인 쉿 코인을 만들기 전에 이미 경고했고
FTX 사태전에 셀프 커스터디를 강조했고
하루 사태가 터지기 전에 cefi의
리스크를 알려줬다
그리도 지금은 풀노드의 중요성과 에어갭 시드사이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나는 비트맥시도 아니고 비트코이너도 아니고 기냥 은퇴후 폐지 줍기 싫고 한가정을 지키기 위해 비트코인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물론 주식도 모으고 있음)
그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은 나도 이해가지 않
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런 단호함이 없으면 유지하기 힘들다 또한 그들이 나의 소중한 비트코인을 지키기 위해 피를 대신 묻힌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약 3년간 지켜본 결과 결론은
그냥 맥시 말 잘 듣도 하라는 것 하고 DCA 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 된다
끝. nostr:note1ha28a4hpk9jgd8syuz6m4297aawx2h2936xzd079jj93vxrv3tnqxstj0q
P2P 비트코인 매수 매도 테스트 후 느낀점
연금대신 비트코인으로 생활이 가능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1.노동을 할수 있을때 비트코인을 모은다
2.은퇴 후 노동 소득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으로 생활을 유지 해야 한다.
3.나보다 노동의 가치를 더 유지 하고 있는젊은 세대 들에게 그 동안 모은 비트코인을
매달 판다.
4. 그들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을 알기 때문에 기꺼이 나에게 프리미엄(?)( 실은 프리미엄 같지만 프리미엄은 아니다.)을 주고 매수한다.
5. 나는 판돈으로 생활을 유지한다.
6. 그 젊은 세대들도 나이가 들면 다음 후대에게 똑같은 일을 반복 하면서 선순환의 구조는 유지 된다.
7.이것은 한나라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로 확장 시킬 수 있다.
8.더 나아가 비트코인으로 현물과 서비스를 구매 할 수 있으면 이 과정은 필요 없어 진다. 하지만 과도기에도 은퇴자들은
P2P 거래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아 ~~ 점점 빠져든다^^
군중이 일반적인 특성을 공유 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왜 높은 지능이 필요한 행동을 못 하는지 설명해준다. 하나 같이 탁월한 능력을 지녔지만 전공분야가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반적인 관심사에 대해 내린 결정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여 내리는 결정보다 나은게 없다.
출처:군중심리 귀스타브 르봉
왜 똑똑하고 공부 잘했던 정치인들 모아놨지만
정책이 산으로 가는지? 이글을 보니 알겠다
베니스의 마르쿠스 광장은 저녁이면 물에 잠기고 아침이면 밤사이에 차 있던 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은행도 재정 상태가 일시적으로 물 속에 잠겨 있다가 잠시 후 회복하여 이전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한다. 그 후에는 아무도 금융 위기란 말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모두 잊어버린다.
‘뱅크럽트라는 말이 은행에서 유래한 것은 틀림 없지만, 오늘날의 대규모 은행은 파산과는 전혀 상관 없다. 채권자는 알고 보면 모두 다른 채권자의 채무자이며, 다른 채권자 역시 채무자 이다.
출처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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