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귀금속도매업을 하는 친구가 일주일간의 홍콩 주얼리 박람회를 마치고 돌아와 간만에 식사자리를 가졌다 세금얘기에서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얘기를 하며 "우리 자식세대는 비트코인 0.1개가 귀한 시대가 올 수 있어"
나도 모르게 방언이 터진건가
비트코인 얘기로 1시간을 떠들다니!
불편한 비트코인 유튜브의 콜드카드를 보여주며 이게 지갑이란다를 시전했다(물론 나의 친구는 구독자다 ㅋ)비트코인은 사는것보다 지키는게 중요하다구 개인지갑에 잘 보관해야 나라도 어쩌지 못한다 블라블라
집에와 생각하니 내가 포포가 같아 소름 끼쳤다 .다시 위경련이 오는 것 같다.
추신: 지난 금요일 노스터에서 급작스런 위경련에
격려의 사토시를 보내주신 노친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금요일도 보름달과추석 노스터를 즐겨봅시다
어머나…이래 빨리 이해하시다니..
포포로의 가스라이팅이 무섭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스라이팅으로 이해되는 게 아닙죠 ㅋ
그냥 개개인의 지능 문제입니다.
아까 지인 만난 이야기도 웃겼는데 🤣이번 주 ㅋㅋㅋㅋㅋ금요스페 온다는거죠?????🤣🤣🤣🤣🤣
주변 친구를 보면 내가 보인다는데
내가 요즘 포포로와 너무 놀았다
보름달과 고고
백지님이 그 포포로님 영상에 나오시는분 맞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