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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by John | export

 Stay sats, stack humbly.

ㅋㅋㅋㅋ

뒤집어도 말이 된다. 
 이제야 나의 노고를 인정을 받는 느낌이다. 재작년 루나테라, FTX파산 등등 사건이 터질 때 가족까지 많이 아파서 정말 지옥길을 걷고 있는 심정이었다. 앞으로도 꽃길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좋을 것이다. John! 정말 잘했다. 고맙다 비트야. 
 내 인생에 가장 잘 한 일 중에 으뜸이라면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산 것이다. 
 내가 BTC를 지키니 BTC가 나를.... 아니 가족을 지켜주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삶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싶었다. 통제권에 대한 욕망은 상상을 초월했다.(아마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관련이 있으리라) 그런데 그 욕망을 실현 시켜줄 완벽한 존재가 나타났다. 그것은 BTC! 
 나에게 목표수량이란 없다. 1원이라도 생기면 모아가는 것이다. 피앗이 아니라 BTC!